컨텐츠 바로가기


board


현재 위치

  1. 게시판
  2. 미인놀이터

미인놀이터

 미인들의 놀이터 ♡

2012년 리뉴얼 후 처음 인사드려요 ^^
제목 2012년 리뉴얼 후 처음 인사드려요 ^^
작성자 Yuki (ip:)
  • 작성일 2012-04-26 20:35:39
  • 추천 추천 하기
  • 조회수 9103
  • 평점 0점

 

벌써 4월도 몇일 남지 않았네요. 봄이 언제오나 목빼고 기다렸는데 이제 곧 또 더워지겠죠?

서울대학교병원 근처에서 벚꽃이 만개한것이 너무 이뻐서 아이폰으로 살짝 찍어봤어요.

벚꽃구경 다들 잘 하셨나요?

전 리뉴얼, 신상 준비 등등.. 계속해서 너무 정신 없이 바빴기에 벚꽃구경 한번 못했는데

병원갔다가 주차장 가는길에 벚꽃이 만개해서 다행히 올해 벚꽃구경 했답니다 ㅎ

 

-

이번 달 참 많이 바빴네요 ^^

바쁘다는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감당못할만큼 일이 많은데도 기뻐하면서 일했어요.

유키가족분들께 이쁜 옷을 선보이고자 지금도 으쌰으쌰 하고 있는 중이구요. ㅎ

아직도 리뉴얼 후 사이트 이곳, 저곳을 손보고 있는 중이라 밤낮으로 신경쓸꺼리가 많네요. 힛.

성격이 지나친 완벽주의자라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하고 있는 중이거든요. (몸이 고생이죠 ㅋㅋ)

 

벌써 횟수로 8년이란 시간이 흘렀어요.

참 세월이 빠른것 같아요.

어린나이에 설레임을 가지고 무작정 시작했던 유키몰이 점점 커지니까 신도 나고 참 재미있었어요.

그런데 마냥 좋을것만 같던 유키몰을 통해 제 사진을 두고 비방하는 악플러들이 많아 맘고생도 참 많았죠.

그래서 그만둘까 생각을 참 많이 했었어요.

열심히 하면 할수록 회의감만 들고 뭔가 좌절이 되었었거든요.

유키몰을 향한 애증이 깊어질수록 제 안의 갈등이 해결이 안되어 너무 힘들었었죠..

 

물론 지금은 모두 극복했어요 ^^

이제 저도 나이가 들어가는지 그 모든것이 경험이고 재미난 추억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^^

 

 

다시금 친구들이랑 재미나게 이쁜옷을 나눠입고 싶어요.

어릴적 여자친구들끼리 친구집에 모여 이쁜 머리모양 만들고, 화장도 서로 해주고,

옷도 바꿔입으면서 마구 꾸몄던 그런 기억들 모두 있잖아요.

전 그게 너무 좋아요 ^-^

우리 예쁘게 꾸며서 "더욱 사랑스러워져요."

 

 

이 공간은 앞으로 유키가족들과 좀 더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음해요.

아주 소소한 이야기들이 될 수도 있고, 때론 거창한 다짐이 될수도 있고,

뭔가 제 속마음을 털어놓고 소통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되었으면 한답니다 ^-^

 

앞으로 이 공간 통해서 자주 인사드려보도록 할께요.

부담없이 마구마구 댓글도 달아주시고 우리 소통해봐요.

쑥쓰럽지만 유키가족여러분 모두 사랑합니다 ♥

 

 

P . S : 신상 업뎃에 대해서 질문 자주 주시는데 매일 새로운것 보실수 있도록 조금씩이라도

꾸준히 업데이트 하려고해요 ^^ 맘에 드시는것은 그때그때 고르셔야 품절되어서 놓치는일 없으실꺼에요.

모쪼록 계속해서 알뜰살뜰 꾸려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. 앤드 여기는 우리끼리 노는 공간이고

질문은 Q&A게시판에 해야한다는것 아시죠? ㅎ ♥

 

 

 

 

 

첨부파일
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.

목록

삭제 수정 답변

  • 사란 2012-04-26 23:05:38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와.. 8년이라니.. 유키몰 역사 꽤 깊네요. 몰랐어요. 옷 너무 이뻐요 ^^
  • Yuki 2012-04-26 23:08:54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사란님, 여기서 보니까 더 반가와요ㅎ 인터넷쇼핑몰 역사가 길지 않은데 유키몰 정말 오래된 쇼핑몰이죠?ㅎ 더욱 열심히 할께요 ^^ ♥
  • 하늘이 2012-04-26 23:24:49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흑흑 항상 유키가족들을 위해 열심이신 소영언니! 고마워요 항상 응원할게요'-' 저도 유키몰과 함께한 8년동안 대학입학,졸업,취업,개인사업 등등 다사다난했네요.
    8년이 흘러도 유키몰 업뎃안하면 옷을
  • 하늘이 2012-04-26 23:28:33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안사입는답니다. 그동안 이래저래 마음고생한날도 많으셨을텐데 지금까지 열심히 운영해주셔서 감사드려요.ㅜ 앞으로도 부탁드려요♥
  • 김보화 2012-04-26 23:35:20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유키대표님..*^ㅡ^*벌써..글키 되었군요..저 또한 쇼핑몰 중에서..몇년 넘게 고집하는 곳은 유키몰밖에 없어서리..친구들이 너는 옷 어디서 사냐? 난 유키몰에서 밖에 안사..몇년째 거기서밖에 안사라고 하죠..
  • 김보화 2012-04-26 23:36:39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그만큼..이곳이 저에게 맞고 편한 가봅니다..이런 공간을 만들어주셔..감사해요..앞으로도 더욱 더 잘되었으면 합니다..유키사장님..화이팅~!!!*^ㅡ^*
  • 박자영 2012-04-26 23:53:33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4년째 이용하고 있는 유키몰, 쇼핑몰이 간만에 들어오니 화사하게 리뉴얼 됐네요. 올 겨울도 유키몰 아이들로 잘 보냈어요. 특히 아이스크림케이크 코트 :) 격하게 아낍니다 ㅎ 앞으로도 이쁜옷 많이 부탁드려요
  • Yuki 2012-04-27 00:04:54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여기서 보니까 다들 너무 반가운거있죠ㅎ 하늘이 잘지내지?^^ 보구싶네ㅎ 우리 여기서 수다 많이 떨어요-! 힛
  • 김민지 2012-04-27 08:04:53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저는 유키몰 옷 없으면 안돼요 >_< 힘드실때 있어도 계속 잘 운영해주세요~'ㅅ'/ 리뉴얼된 유키몰 너무 예쁘고. 요런 공간도 넘 반갑네요..
  • 김보화 2012-04-27 09:01:21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글고~ 누가 울 유키대표님을 비방하는 악플러들..다 혼내주갓어요~ ㅡ ㅁ ㅡ 쥬글라공~
  • Yuki 2012-04-27 19:02:17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든든한데요. 열심히 이쁜옷만 생각할께요 ㅎ
  • 강향원 2012-04-28 16:02:44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우와 8년^.^ 소영 언니 진짜 대단해요>_< 항상 이뿐 옷이랑 구두 감사해요^.^ 남들보다 항상 다르게 입고 화려하게 입고 싶었는데 정말 몇년 동안 그럴 수 있었던 건 유키몰 덕분이에요~
  • 강향원 2012-04-28 16:05:47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제가 쇼핑하는 거 되게 좋아해서 이곳 저곳 많이 돌아다니는데 정말 유키몰 만큼 저를 제일 만족 시켰던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~ 언니 정말 너무 좋아요^.^
  • 김아름 2012-05-02 17:26:45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시간이 빠르긴 빠르다..벌써 8년...이렇게 생각하니 유키씨도 학창시절부터 일한거구나...정말 바쁘고 정신없고 힘들었겠다..란 공감대 형성 중..ㅎㅎ 잘 지내고 있죠 유키씨??
  • 김아름 2012-05-02 17:28:00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요즘 살도 찌고 아낀다고..ㅡ.ㅜ..매번 들어와서 업뎃상황은 보는데 얼마나 슬프던지..흑흑..나날이 더 예뻐지고 멋있어지는 유키몰의 모습에 고객으로서 뿌듯합니다^^
  • Yuki 2012-05-02 18:21:14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앗-!!!!!!!! 우리 아름이 +_+ ♥ 보고싶다..
  • 김아름 2012-05-02 23:33:30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유후~ㅎㅎ 언제 한 번 만나요~라고 말은 항상 하는데 말이지..ㅎㅎ 서울을 자주 못가다보니...ㅡ.ㅜ..ㅋ
  • 한가희 2012-05-03 22:06:40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유키몰 덕분에 제가 패션감각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슴죠. 항상 감사드려요.
  • 정다영 2012-05-04 01:11:28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유키언니 너무 이뻐요 -!!! 패션도 정말 다른 곳이랑 차별화되서 좋아요.
  • 정지애 2012-05-04 13:52:52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작년에 유키몰서 샀던 옷들 계속해서 아직도 잘입고 잇어요~ 유키몰옷은 유행이 없는게 많아요 ㅋ 클래식해요 ㅋ
  • 2012-05-06 02:39:58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유키몰 역사가 꽤 깊네효ㅎㅎㅎ 앞으로도 더 번창했으면 좋겠어요^ㅁ^ 근데 그래도 유키몰 모델은 계속 유키언니가 쭈~~~~욱 하셨으면 좋겠어요ㅎㅎ 요런공간도 새롭고 좋은거 같아여ㅋ 더활성화되면 좋겟네요+ㅁ+
  • 김혜영 2012-05-10 18:55:43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저도 유키몰과 함께 세월을 먹어가는거 같아요..
    지금 소장하고있는 몇년전 유키몰 제품들보면서 아..그땐 내가 그랬었지...생각하면서 아련해지더라구요..^^
    제 옷장엔 거의 유키몰옷으로 채워져있고..
  • 김혜영 2012-05-10 19:09:08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옷장 열어서 볼때마다 뿌듯하고 행복해져요 힛♥
    유키님 너무 예쁘시고..솔직히 저는 연예인들 예뻐도
    울 유키님이 젤 예쁘신거 같아요^^ 부럽당 ㅠㅜ
  • 김혜영 2012-05-10 19:12:30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가끔 이런생각을해요..
    유키몰 모르고 살았으면 옷 어떻게 입고다녔을까...
    저 유키몰 덕분에 나름 주위에서 옷잘입는다고 소문났거든요 ㅋㅋ

스팸 신고 스팸 해제

댓글 수정

비밀번호

수정 취소

/ byte

댓글 입력

이름 비밀번호 관리자답변보기

확인

/ byte


*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.(대소문자구분)
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